앱코 TOS200 블루투스 키보드 언박싱 / 사용기

황사 와 미세먼지가 가득한 주말에 한가로우면서 느긋하게 집에서 쉬면서 TV 시청도 하고 핸드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핸드폰에 띵동 알림이 도착 했습니다. 뭐지? 하고 확인해보니 네이버 어플에서 문자대신 받는 네이버 톡톡 알림! 으로 메시지가 왔더라구요.

뭐지 하고 확인해보니 앱코에서 택배가 도착한다는 알림 메시지 였습니다. 앱코? 난 앱코에서 택배가 올께 없는데?

이러고서 부랴부랴 앱코 체험단 이벤트 블로그 페이지를 방문 했습니다.

blog.naver.com/kgoh1029/222318081696

[체험단] 앱코 TOS200 블루투스 키보드 블로그 체험단 모집!

앱코 블로그 체험단 페이지 방문하니 이미 체험단 당첨자가 발표 되었으며 당첨자 목록에 제가 포함 되어 있었습니다.

그동안 그걸 모르고 까맣게 잊고 지내다 오늘에서야 확인 하게된거죠. 응모한게 떨어진줄알고 그냥 잊고 지낸거 였습니다.

그렇게 택배가 오는동안 이것저것 하고 있다가 3~40분 정도 시간이 흐르니 밖에서 택배 차량소리가 들리면서 얼마뒤 집문앞에 쿵 소리가

나는걸 확인하고 문을 열어보니 택배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택배기사님이 던지고 갔더군요..) 여기서 느낌이 쫌 싸했습니다.

암튼 택배 받고 개봉해보니 TOS200 MULTI-PAIRING WIRELESS KEYBOARD 블랙색상의 키보드가 저를 반겨줍니다.

박스를 둘러보니 혹시나가 역시나 였습니다. 박스가 파손되어 도착 했습니다. 왼쪽 부분이 찢겨지고..

왼쪽 박스 하단부분은 찌그러지고 박스 개봉하는곳이 들뜨는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봉인씰 부분은 개봉흔적은 없어보입니다. 열로 가열하여 뗀다면 알수없지만...

박스를 뒤집어 보니 확연하게 보이네요. 찢어지고 꺽인자국이....

어떤식으로 물품을 취급했길래 저렇게 배송이 된건지 당최 이해가...되질않네요.

박스상태는 심히 불만족 스럽지만 다행이도 키보드 내용물은 안전한듯 겉으로 봤을땐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

박스 뚜겅을 열어보니 제품 보증서와 용도를 알수없는 하얀 종이 그밑으로는 블랙색상의 키보드가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앱코 TOS200 제품 보증서가 제일먼저 반겨줍니다.

설명서를 펼쳐보면 각 장치마다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설명 되어 있습니다.

맥(MAC) 사용자들도 많다보니 맥(MAC)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설명과 함께 구성품 키보드에대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LED가 어떤식으로 켜지고 꺼지고 하는지 백라이트는 어떤식으로 켜고 끄고 변경할 수 있는지..

의문에 하얀종이는 A/S 할때 필요한 접수증 입니다. 차후 키보드 A/S 필요할 경우 사용해야할 수도 있으니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블랙색상의 키보드가 비닐 포장에 안전하게 들어 있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의 키보드는 2가지 색상으로 판매 되고 있습니다.

블랙 키보드와 로즈골드 키보드 이렇게 판매 되고 있습니다.

키보드에 같이 기본으로 동봉되어 있는 충전 케이블 입니다.

처음 기본으로 동봉되어 있는 케이블은 5핀 케이블 이겠거니 했는데 이게 왠걸 보니 C타입의 케이블 이였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아주 만족합니다. 요즘은 5핀 케이블보다 C타입의 케이블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다보니..

키보드의 키감은 펜타그래프 제품을 이용하여 조용하게 타건할 수 있으며 사무용으로 사용해도 아주 좋을꺼라 생각 듭니다.

다만 해당 키보드 이용하면서 좀 의아한게 키자판에서 방향키 ▲ 좌우 에 있는 저 버튼을 왜 고정을 시켜놓지 않았는지 궁굼하네요.

해당 부분에 키캡이 달려있고 눌리는데 정작 실사용은 불가능합니다...왜 저렇게 해놨는지 진짜 궁굼할 따름 입니다.

우측 상단에 키보드의 전원이 달려 있어 ON 하면 순간적으로 키보드의 백라이트에 led가 들어 오고 사라집니다.

충전을 하게되면 블루투스 4번의 LED 에 빨간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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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백라이트 버튼을 누르면 총3가지 밝기조절이 되며 7가지 색상의 컬러로 자신이 원하는 색상의 컬러로 백라이트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백라이트가 켜져니 야간에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된 기기에서 연결이 끊기게되면 백라이트가 꺼지면서 led에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충전중이면서 펑션키와 4번의 블루투스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핑크 색상의 led가 들어오고 사라집니다.

해당 제품의 장점은 일단 무선 키보드 답지않게 최대 10M 까지 에서 무선으로 사용 할 수있다는점 주변에 벽이든 전파 방해 요소가 있다면

제약이 발생 하겠지만 그리고 키보드 상단에 연결된 인디케이터 통해 바로바로 연결된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OS Windows, iOS, Android 에서 완벽하게 호환이 되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건 대용량의 배터리 탑제 (1510mAh 리튬 배터리) 하여 충전을 자주 할 필요가 없어서 좋고 다음으로

키보드의 백라이트가 아주 만족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사용시 밝게 비쳐주니 어두운곳에서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그리고 키보드의 무게감이 있어 키작성시 밀림현상이 없어서 이부분도 아주 만족하는 부분 입니다.

보통 펜타그래프 키보드 이용 할 경우 키보드 자체가 가벼워서 키보드가 밀림현상도 발생하기도 하는데 TOS200 경우는 무게감이 있어 안정적으로 키보드 타건을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날때 한번 분해하여 내부도 확인 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라하면 키보드가 고속 충전기능을 지원하지 않다보니 충전시간이 다소 오래걸리는 문제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설명엔 최소 3.5시간 짧고 빠른 충전이라고 써있는데 고속충전기에 물려 충전을 하는대도 1510mAh 충전하는데 너무 오래 충전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충전시간빼고는 아직까지는 큰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발견하게되면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TOS200 MULTI-PAIRING WIRELESS KEYBOARD 이용 할 수 있도록 체험단에 선정해주신 앱코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상 앱코 TOS200 블루투스 키보드 언박싱 / 사용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