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인가 9월30일 쯤에 코로나19 백신 1차 예약을 신청했습니다. 원래는 맞을 생각이 없었는데 점점 맞아야하는 그런 세상으로 변해
가는건지 무슨 생각이 든건지 덜컥 백신을 예약신청을 해버렸습니다. 그래도 신청할때만해도 기간이 많이 남아 있고 해서 별생각 없었습니다.
왜냐 기간이 많이 남았다는건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마음 심리 불안등 문제가 발생시 예약 취소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그렇게 신청하고 잊고 지내고 있다가 어느덧 벌써 백신 맞기 하루전에 문자로 안내 해줍니다. 내일 백신 맞는 날 입니다.
이미 백신 예약 취소하기는 늦었습니다. 그동안 백신 맞기전에 이런저런 검색들을 많이 했습니다. 백신 부작용,백신 후기 등등...
주변에서 백신맞고 고생한 사람도 있고 멀쩡하다는 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증상이 다 다르고 다양했습니다.
더군다나 백신맞고 사망한 사례도 많이 뉴스에서 보고 참 겁이 많이 나기도 했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면서 주사 맞아본것이
5번도 채되지않을겁니다. 애기때 불주사 맞고 그외 독감주사 맞아본적도 없고 주사맞은것도 감기 이런거아닌 알레르기 등에 의한것에
때문에 맞은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습니다. 주사맞는건 무서운건 없는데 맞고나서 그이후가 문제라서...
이런저런 걱정이 많은 상태에서 당일날 오늘이 되어 병원에 갔습니다. 도착하니 병원은 점심시간이라 문이 닫혀 있는 상태였고
저는 문앞에서 대기하고 그렇게 10분이 지난뒤 문이 열린뒤 번호표를 준뒤에 간단한 문진표를 작성 합니다. (간호사가 마음에 안듬)
다행이도 안내하고 설명해주는 간호사분은 착했습니다. 뚱뚱한 간호사여자는 짜증나는 말투로 말하는데 영....
아무튼 문진표 작성하고 혈압재는 기계로 확인 후 의사분이 계시는 방에 들어가 이런저런 안내 설명등 알려주신뒤 잠시 후
간호사분이 주사를 가져오시고 모더나 입니다 안내말을 해준뒤 의사분이 주사 놔주셨습니다. 놓을때 따끔거리는것도 없고 느낌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맞고서 대기실에서 15분 대기 후 집에 왔습니다.
병원에 있으니 국민비서 에서 문자로 1차 백신 접종 완료 했다는 안내 문자가 도착 했습니다.
네 그렇게 모더나 1차 백신 접종이 완료 되었고 아직까지는 크게 아프거나 하지않고 뻐근한 정도 입니다.
어플 확인하면 1차 접종 완료 했다는 증명서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11월에 2차 접종이 있는데 별탈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본 후기 내용은 업데이트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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