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갑자기 막 다음 클라우드 얘기가 나오길래 뭐지?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가 종료한다고 합니다.

부랴부랴 냉큼 또 Daum클라우드 로그인 하여 자료 백업 받기 시작했습니다. 자료 백업은 의외로 백업 툴을 지원해줘서 손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 받으면 위처럼 백업이 진행되며

간혹가다 위처럼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다는 메시지가 뜨긴하는데 이는 사용자가 몰려서 그런거니 가만히 나두면 자기가 알아서 백업이 진행됩니다.

일단 부랴부랴 백업 받고서 네이버의 N드라이브 에다가 업로드 중인데 다음 클라우드가 서비스 종료한다니 아쉽긴하네요.

다음 클라우드 경우 용량도 다른 곳에 비해 50GB 넉넉하게 줘서 사용하는대 불편없었는데..네이버 N드라이브 경우 30GB 밖에 안되 살짝

아쉬운감이 있긴하네요. 기존에 다른걸로 용량을 채워넣어서 부랴부랴 쓸대없는것들 다지워버려서 용량은 확보해서 지금 업로드 중인데...

혹시라도 다음 클라우드를 메인으로 사용중이신분은 빠른시일내 서비스 종료되기전에 백업 받아 다른곳으로 옮겨놓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