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PC에 갑자기 문제가 생겨 블루스크린이 발생되고 부팅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이런저런 문제를 차근차근 찾아봤습니다.
그러나 1차 해결책은 찾지 못한채 윈도우 부팅 되면서 긴급 부팅옵션으로 들어가더니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한 옵션들중에
부팅 옵션이 있는대 여기서 계정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하는데 자꾸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오더라구요.
부랴부랴 노트북 켜서 MS 홈페이지 방문 후 로그인을 시도했습니다. 비밀번호를 2007년에 한번 바꾼뒤 그뒤로 바꾼적없이 계속 사용했는데
오늘 로그인해보니 안되길래 이참에 비번바꾸자해서 바꾼뒤 다시 메인 컴가서 로그인을 시도했지만 안되서 기존에 작업하던 하드웨어 문제같아서
분해 후 부팅하니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더군요 부랴부랴 하드웨어 재정비 한뒤 재장착 후 부팅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었습니다.
그보다 문제는 여기서 있습니다. 비번 바꾼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활동 보기라는 버튼 클릭 하니 최근 활동란에 엄청난 로그가 쌓였습니다.
세션 유형 로그를 보면 다 실패한 로그인 이였습니다. 즉 누군가 제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계정 탈취 하려는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매일 로그인을
시도 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로그인 시도는 대략 매일같이 8~9번 사이 이루워지고 있었습니다.
실패한 로그인 기록을 보면 위 첨부이미지 처럼 기본적인 정보가 저장 되어 있습니다. 디바이스/플랫폼, 사용된 브라우저/앱, 그리고 IP 주소, 나라
여기서 확인해보면 제일 많이 시도한 나라를 보면 독일로 ip주소는 ip6주소이용하고 있고 2a12:89c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외 또한가지 누군가 저의 계정을 이용해서 동기화까지 시도를 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패한 동기화) 즉 불가능합니다.
2차 로그인을 이용하고 있기때문에 카카오계정도 그렇고 MS 계정도 2차 인증수단 설정해놔서 미리 방지를 해놓은터라 예방이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MS 계정 사용중이신분은 한번쯤 활동로그 확인해서 저처럼 로그인 탈취 시도가 있는지 확인 해보세요.
위 링크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2차 인증수단 지원되는곳이라면 필히 지원하는 기능 이용해서 계정 탈취 못하도록 하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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