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수준 스팸문자 관련 결국 뉴스에 나왔습니다.

얼마전 사랑을 담은 비너스인 블로그에 지독하게 매일오는 스팸문자 관련 하여 포스팅 한적이 있었습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스팸번호

이놈의 스팸문자가 왜 이렇게 오나 처음엔 어딘가 내번호가 털렸나 이런 저런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오늘 뉴스 보니 이제 알거 같습니다.

어제 방송된 MBC NEWS 폭증한 스팸 문자, 문자 위탁 발송 업체 줄줄이 해킹 (2024.06.19/뉴스데스크) 입니다.

그런데 오늘 SBS 뉴스에서도 스팸관련 뉴스 방송을 진행 했네요.

이렇게 스팸문자오면 거의 재난 수준이고 이건뭐 정부가 손놓은거라고밖에 답이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매일같이 온국민이 스팸문자로 피해보는데 통신사도 그렇고 이렇다할 해결책도없고 오로지 사용자가 신고하고 차단하는 수밖에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번호는 스팸문자 1도 안오는데 이놈의 세컨으로 사용하는 번호는 징글징글하게 스팸문자오고 엄청나게 차단번호가

쌓여있는 상태인데 과연 이게 해결이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해결이 될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계속 스팸문자가 올지..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