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구매한 글루건 (HOMEGEAR)

Writer : 사랑을 담은 비너스인/
Date : 2021. 1. 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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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건이 필요해 다이소 가서 글루건을 구매 했습니다. 원래는 보물마트 갔다가 보물마트에서 글루건 구매할까 하다가 다이소 방문했습니다.

보물마트에서 판매하고있는 글루건은 5,800원 이고 다이소는 5천원인데 그래도 조금 아쉬운건 자야는 20W 이건 40W

거기서 판매하는건 JAYA 제품의 JD-450 라는 제품인데 JAYA는 인두기도 있습니다. 집에서 사용중인 제품이 바로 자야 인두기

소비 전력도 자야가 더 작은데...800원 비싸더라도 구매할껄 그랬나봐요... 그래도 나름 이름 있는 업체인데...이미 구매했으니 어쩔수없지만

포장은 참 제가 싫어라 하는 포장 방식 입니다. 뜯기도 힘들고..잘못 뜯다가 다치고...ㅠㅠ

제품 구성은 글루건 / 글루건 거치대 / 글루건심 1개 이렇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제품 뒤에는 주의사항이 깨알같이 빨간색 배경으로 작은글씨로 안내 되어 있습니다. 눈나쁜 사람은 보기 힘든...

하단에도 깨알같이 주의사항이 작성되어있습니다. 구매 후 사용하기전 읽어 보실분은 읽어보시고 사용하기를...

힘들게 포장을 개봉후 모습입니다.

다이소에서 판매중인 글루건 색상은 2가지가 판매 되고 있더라구요. 블루색상 레드색상...저는 그냥 레드 보단 블루로 구매 했습니다.

역시나 포장을 개봉하다 플라스틱에 배여서 결국 피를 보게 되었습니다. (ㅜㅜ)

거치대를 연결 후 새운 모습입니다. 제품 자체 맥아리가 없어 거치대 있어도 쓰러지기 좋은 타입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글루건이 있었지만 처음엔 잘되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전원 인가 후 한참 지나도 글루건이 녹을 생각을 않하고

심지어 1시간이 지나도 글루건 기기 자체가 따듯하지도 않더라구요. 분해해서 고쳐 사용할까 했지만 오래되었고 이제 그만

나줘야겠다 싶어 새로 구매 했습니다. 사용할일이 있어 구매했지만 사용할일이 없어졌습니다. 어짜피 놔도 여기저기서 깨알같이

사용하다보니 나중에 필요할때 다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어짜피 다이소 제품은 싼맛에 구매해서 사용하는터라 사용하다 고장나면 다음번엔 보물마트 가서 오늘본 제품 구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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