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 대신 새로운 키보드로 교체 하고싶은 마음이 많이 드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는
한성컴퓨터 XK1 BossMonster KLv.75 청축 인데 구매 당시만해도 이런저런 일들이 참많았습니다. 계속 불량제품 걸려서...짜증이란 짜증이..........
그래서 저렴한 키보드 검색중 찾게된것이 3만원대 제품의 COX CK450 키보드와 2만원대 제품인 앱코 K560 키보드가 눈에 보입니다.
CK450 경우 화이트 제품에 적축 키보드가 땡기고
앱코 K560 키보드 경우 블랙색상의 키보드밖에 없지만 적축 키보드가 상당히 땡기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는 청축 키보드라서
야간에 타이핑 할경우 엄청 시끄러운 단점이 있어 이젠 적축으로 한번 넘어가 보려고 합니다. 적축 사용해본지가 참 오래되서
땡기는데 두제품의 경우 커스텀으로 사용자가 임의로 키보드 스위치를 변경 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입니다.
적축 키보드 버튼 이용하다가 별로다 싶으면 갈축 또는 청축 키버튼 구매하여 변경 할 수 있어.. 괜찮은거 같습니다.
애초에 사용하던 키보드가 적축이였으면 그냥 사용했을텐데 구매당시 해당 제품의 적축은 보이지도않고 오로지 청축만 판매 하더라구요.
지금 처럼 기계식 키보드가 저렴하거나 다양하지않을때라서 선택의 폭이 넓지가 않았습니다. 막 괜찮다 싶으면 6~10만원대 가격이고.
10만원 이상 넘어가는 키보드 제품도 수두룩 했죠 지금이야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많고 저렴한 기계식 키보드도 많은 상태고
아무튼 좀더 검색좀 해보고서 마음에 드는 기계식 키보드가 있는지 알아보고 구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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