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방문했다가 구매한 맥스틸(MAXTILL) LED 유선 마우스 & HDMI 케이블

다이소에 PC에서 사용할 HDMI 케이블 구매하러 PC 관련제품 파는 코너에 가보니 메인에 그동안 보지 못했던 마우스가 보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로지텍 G102 제품과 디자인이 흡사한 마우스인 MAXTILL 제품의 DM-GL100M 모델명을 달고나온 마우스 였습니다.

그래 이거야 한번 구매해보자 해서 장바구니에 넣고 HDMI 케이블도 넣고 이것저것 필요한거 몇가지 구매하고 왔습니다.

HDMI 케이블은 21:9 화면을 지원하며 18Gbps 대폭역 지원하며 4K 영상도 지원되며 골드 도금 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흔히 볼수 있는 hdmi 케이블 입니다. 당장 필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중에 가서 구매하기 귀찮아서 미리 구매해뒀습니다.

제품은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퍼팩에 포장 되어있으며 hdmi 케이블은 캡에 연결 되어 보호 되어 있으며 골드 도금처리 되어 있습니다.

대망의 그 마우스 입니다. 일단 겉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1.5m 케이블 길이, 패브릭 소재 케이블, 4단계 DPI조절, LED 효과

포장 개봉부에는 레인보우 LED 효과를 강조하고 있으며 양쪽에 투명 스티커가 붙여있습니다.

박스 옆면에는 제품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 규격, 품번, 품명, 주의사항 등등 ···

박스 뒷면은 설명서로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를 박스에서 개봉하면 이렇게 겉포장이 되어있고 패브릭 소재로 케이블이 마감 처리 되어 있습니다.

포장 제거 후 마우스 제품의 모습입니다.

마우스 옆 모습입니다.

마우스 하단 입니다. 기자재의 명칭, 모델명, 수입/판매원, 고객상담실, 제조사, 제조국, 제조년월, 인증번호 나와 있습니다.

USB 단자는 아쉽게도 도금처리되지않은 기본 USB단자 이며 저렴한 마우스라 그런지 노이즈 필터도 달려있지않네요.

PC에 장착 후 테스트 해보니 일단 작동은 무난하게 잘되었습니다. LED도 잘나오고 다만 DPI버튼이 안먹히는건지 아무리 눌러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단순 일시적인 오류인지 아니면 불량인지는 모르겠지만...어짜피 DPI 는 설정안하고 기본 으로 사용하기때문에

마우스 교환이나 반품할생각은 없습니다. (하하) 마우스 밑에 보면 옛날에 사용하던 마우스에서 많이 보았던 빨간 LED가 보입니다.

요즘은 레이저로 많이 사용하다보니 저 빨간 마우스 불빛은 오랜만에 보네요. 노트북에서 사용하용하는 마우스도 레이저 로 나오는데...

아무튼 잠시 마우스 사용해본 다른건 마음에 드는데 휠 부분이 조금 아쉽긴합니다. 달각하는게 약한건지 휠돌리면 너무 휙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보통 그런류의 마우스는 좋아하지 않다보니..이부분만 빼면 5천원 짜리 치고 괜찮아보입니다. 해당 제품으로 1~2년 버티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 듭니다. 어릴때야 FPS 게임 많이 하고 그래서 DPI 설정하고 그랬는데 이젠 않하다보니 내구성은 얼마나 가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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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I 설정은 4단계로 되는듯한데 설명에 보면 DPI 버튼 누를때마다 LED가 변경된다고했는데 저는 그부분이 불량인지 LED는 따로 변경되지않네요.

나중에 더블클릭 증상 나타나면 한번 분해 하여 마우스 클릭버튼에 어떤 제품이 사용되었는지 확인 해봐야겠습니다.

설마 이름 있는 제품이 들어가지는 않았을텐데....아무쪼록 저렴한 가격치고는 지금까지는 만족스럽게 사용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