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로 구매한 기어핏2 스트랩 배송중

6월 24일에 알리에서 구매한 기어핏2 스트랩이 드디어 배송이 시작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모델명은 SM-R360 이며 갤럭시 핏2와는 전혀다른

제품의 스마트 워치 입니다. (처음에 핏2라서 그냥 다같은 핏2인줄알았습니다...ㅜㅜ)

아무튼 나름 저렴한곳을 찾아 바로 결제를 했습니다. 금액은 2.12$ 이며 거기에 해외 수수료 포함 682원 총 결제 금액은 3465원이 되었습니다.

결제 금액 보다 해외 수수료가 붙는다는게 깜짝 놀랬네요. 이렇게 결제할때 매번 해외 수수료 으면 이제 더이상 토스로 결제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그냥 기존에 사용하던 농협 카드로 결제를 하던가해야겠네요. 평상시처럼 해외 결제 해왔는데 수수료 받는거보고 깜짝 놀랬네요.

암튼 결제 후 오늘 어플 통해서 어떻게 되가나 궁굼해서 배송 상황을보니 드디어 원산지 국가 중국에서 출발을 시작했나봅니다.

구매당시 제일 신경쓰였던것이 배송예정일 이였습니다. (8 월 26일에 배송 예정) 이렇게 되어 있어서 배송이 거의 2달이나

걸릴거라 생각들었죠. 물론 배송비도 일부 미약하지만 포함하여 결제했는데 말이죠.

근데 의외로 배송이 빨리 시작되어 조금이라도 빠른 시일내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스트랩 교체않하고 장기간 방치해둬서

사용을 않하고 있었는데 스트랩 도착하면 충전좀 하고 잠시 사용좀 하다가 차후에 배터리도 구매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연식이 오래된 제품이다보니 배터리는 교체 시기가 넘었습니다. 배터리 소모도 빨리되고... 그래도 아직까지 현역으로 사용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는거보면 기어핏2는 아직 죽지는 않았나봅니다. 국내에서 스트랩 구매하려고했더니 너무 비싸게 판매 하고 있습니다.

저렴하게 판매하는건 다른제품이거나 아니면 알리로 연결되는...국내서 판매가격이면 알리서 동일제품 2~3개는 구매할 수 있겠더라구요..

아무튼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알리가 또 할인 행사 기간이라 배송이 늦게오겠거니했는데 다행이도 빨리 배송이 시작 되었네요.

문제는 배송이 일찍 되더라도 우리나라 넘어오면 세관에서 너무 오랜시간동안 있다는게 문제 입니다. 전에는 배송 빨리왔는데 세관에서

오래 검수 작업때문에 오래걸렸는데...아무튼 스트랩 도착하면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