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쩍도 않하던 택배가 드디어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평택항에서 꿈쩍도 않하던 직구한 스마트워치 스트랩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엔 배송이 빠르게 도착했지만 이놈의 평택항에서 며칠을 주구장창기다리다가 결국 오늘에서야 관련 정보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그동안 하선신고 수리 에서 아무런 업데이트가 없었는데 그렇게 오래 기다리니 오늘에서야 통관목록심사완료 되었습니다.

아직 물품반출 까지 된것이 아니기때문에 세관에 물건이 있는 상태 인데 아마도 내심 기대는 이번주에 오길 기대 하고는 있지만.....

이건 기대 일뿐 아마 다음주 쯤에 올꺼같네요. 물품 반출 시작하면 우체국으로 갈테고 거기서 또 우편으로 분류 작업 후 일반 우편으로

배송 시작할텐데 배송되는것이 일반 우편 배송으로 보내지는거라서 이것도 못해도 최대 3~5일정도 소요 될테니까요...

어찌된게 직구 배송한것이 한국에서 더 늦게 오는 이상한 일이 발생하네요 참....그래도 이렇게 라도 움직임 확인되었으니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