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주년 그리고 슬픔

어느덧 벌써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오늘로써 1년이 되는날 입니다.

2014/04/16 -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암울하네요.

2014/04/22 -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처음 포스팅 할때만해도 모두 무사귀한 할줄알았는데...결과는 비참했습니다.

구조된 사람도 구출되지 못해 하늘로간 사람도 모두 슬픔과 좌절에 빠진날이였습니다. 어떻해 구출되나 밤세가며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방송보고 한구 한구 시신이 나올때마다 슬퍼지고 했었지요. 아직 발견 못한 9명의 시신은 행방을 알수도 없는 상황이고...

나랏일 하라고 뽑은사람들은 수수 방관만할뿐 그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걸 도와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고 암울했습니다.

오늘하루 모두 각종 SNS에 애도 물결이 흐르고있는데 하루 빨리 세월호가 인양되어 수색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연예인들도 추모하며 위 짤방은 배우 정려원씨께서 만드신건데...프사로 하루 사용하려고 받아서 적용했는데...슬프네요..

걸스데이 민아 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놓은 노란 리본!

세월호 애도하며 학생이 만든 리본 아무쪼록 모두 오늘을 잊지말고 서로서로 슬퍼해주며 빨리 세월호 인양하길 기도해봐요!

세월호가 1주년이 되어도 나라는 이완구 국무총리 얘기로 시끌시끌하네요. 여기저기 비타500 패러디도 줄줄 나오고!! 부디 방송사에서도

1주년을 잊지않고 방소에 내보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그리고 영원히 잊지 않을게.....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