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부품 하나 고쳐야할꺼같네요.

Writer : 사랑을 담은 비너스인/
Date : 2015. 9. 2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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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서 라이딩좀 즐기는데 이상하게 잘사용하던 빠방이가 소리가 안나더군요.

뭐지뭐지 하면서 짜증나있었는데 집에 오는길에 잠시 쉬면서 상태를 점검해보니 납땜해놓은곳이 단선이 되었더군요.

짜증나서 어찌나 열받던지...아무튼 자전거에 연결해놓은거 케이블타이로 정리 해놨는데 다 잘라서 처음부터 작업해야 할판이네요.

에효..처음 만들었을때 참 기분 좋았는데 이렇게 단선이 되니 허무하네요..ㅜㅜ 시간내서 조만간 수리작업 해야겠네요

이건 그냥 보너스로 달찍어봤는데 나름 잘나온거 같네요.ㅎㅎ 아무쪼록 조만간 수리할꺼 생각하니 암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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