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 길거리 그늘막은 필수 인거같네요.

Writer : 사랑을 담은 비너스인/
Date : 2018. 7. 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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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제가 살고있는 지역과 다른 이미지 입니다. (그늘막 참고용)

요즘 같은 폭염 날씨에 길거리 다니다보면 햇빛이 쨍쨍하여 어디 그늘찾아 피해다니기 일수 입니다.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곳의 동네에는 이상하게

횡단보도 근처에 작년에 보이던 그늘막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보통 6월말쯤 부터 횡단보도에 햇빛을 피할 수 있게 천막 등으로 설치하여 햇빛을 피

할 수 있게 설치해주곤 했는데 올해는 어찌된 영문인지 이러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천막) 설치를 해주지않고있네요.

시청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 가보다라도 예산 타령하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쪽에 배치를 한다고하는데 솔직히 제가 살고있는 쪽 지역은 바로앞에

지하철이 다녀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입니다. 버스를 타려고하면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어 내려온뒤 횡단보도를 건너야 이런저런 버스를 탈수가 있는데

그 횡단보도 앞에 아무런 그늘막이 없어 햇빛이 내려찌면 그냥 직빵으로 햇빛을 받아야합니다. 과연 시에 문의 한 내용의 답변은 뭐라고 올지

대충 예상은 되지만 일단 답변 오는대로 블로그에 재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면 다른 지역의 지자체에서는 발빠르게 폭염때문에 시민들 편의 위해 그늘막을 설치하여 이용하는곳들이 많은데 이놈의 부천은 어찌된 영문인지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신경쓰느랴 저런건 신경을 안쓰는건지 참 행정업무 답답하게 하는거같아서 씁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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