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형편없이 전화응대하는 농협은 처음보네요.

오늘 해외에서 입금된 금액내역 필요하여 농협 대표번호인 1588-2100 통해 연락을 취해 확인을 했습니다.

간단한 개인정보 확인후 고객센터에서 관련 조회 해본결과 동네 은행에서 전산지급 처리해주면 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동네있는 은행으로 연락을 하니 담당자가 식사를 하러갔다면서 부재중이라 오면 연락을 준다고 해서 연락처를 남김..

11시부터 시작된 전화 연결 그리고 기다림...

그리고 1시반쯤 넘어서 동네 은행에서 연락이 와서는 다른지점 에서 전산처리 를 해줘야지만 입금이 된다고 하고서 오늘중으로 입금이 되며 

입금 처리가 안되면 안내된 번호로 연락을 해보라고 하더군요. 바로 연락을 취하니 1차 전화연결 실패 2차 전화연결 성공은 했지만

네 하더니 그냥 끊음... 이때부터 열이 받기 시작함.. 3차 전화연결 연결하니 다른사람에게 전화 토스 다른 담당자가 받았지만 또다시 토스

3번째 받은 담당자는 지할말만 겁나하더니 갑자기 손님볼일있다고 전화 하는 도중에 업무처리함.... 이럴꺼면 애초에 전화받을때 

손님 업무 처리중 이오니 업무 처리 끝나면 연락을 드리거나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고 잠시만 기다려 달라는 말한마디

해줬으면 열받진 않았겠지만 그런 한마디없이 지할일 일처리 하더군요.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니 이름 알려달라고해서 자신이 본부에

확인 후 연락 준다고 하더군요. 나참 살면서 이따구로 전화응대 하는 인간은 처음봤네요. 전화번호만 알고 이름을 모르니

농협 고객센터 통해 불만 신고 접수도 못하겠고..참 가까운 은행이기도하고 동네 있어 이용해왔는데 이따구로 싸가지없게 응대하는 곳은 진짜

손절해야할듯싶네요. 참 월요일부터 기분 거지같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