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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일전에 케이블 이것저것 만들고 남은 부품으로 핸드폰 OTG USB 케이블 만들어 봤습니다. 실상은 얼마나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없는거보단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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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은 뭐 인터넷 에서 일전에 많이 포스팅해놓은 글들 보며 만들긴 했는데 작동엔 큰문제없이 잘되는걸 확인했습니다.
장착은 이렇게 됩니다. 허나 아직 부족한게 많습니다. 이유는 즉 제품이 너무 길어서...쫌 흠이네요..이점은 차후 보안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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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은 우측 상단에 USB 마크가 떠있으며 이제 외부기기를 연결하면 바로 인식이 됩니다. 저는 USB 마우스를 연결했습니다.
이제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 포인터가 생기며 터치대신 마우스로 움직이며 사용할 수 가 있습니다. 다이소에서도 1~3천원이면 구매 가능한데
예전에 사용하려고 2천원 주고 구매했었는데 분실되었는데...이건 비상용 으로 가지고 있다가 사용해야겠습니다.
크기는 쫌 나중에 줄여볼수 있도록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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